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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혜자 원로 배우가 예술대상을 타면서 소감은 “내 삶은 때로는 불행했고 때로는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것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라고 밝힌 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와 닿는 명대사가 또 있다 바로 “안녕하세요! 날이 아주 눈이 부셔요. 언제 이사 오셨어요? 저요. 저는.. 그러게 언제 왔더라. 행복 했던 시간.. 음 대단한 날은 아니고 나는 그냥 그런 날이 행복했어요. 온 동네가 밥짓는 냄새가 나면 나도 솥에 밥을 안쳐 놓고, 그때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 했던 우리 아들 손잡고 마당으로 나가요. 그럼 그때 저 멀리서 노을이 져요. 그때가 제일 행복 했어요. 그때가..” 가슴에 와 닿는 말이고 인생을 살아보니 빛의 속도로 가고 있는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면 남편이 오버타임을 해서 특별히 월급을 많이 가져오는 달도 아니었고, 가지고 싶었던 명품가방을 산 날도 아니었고, 멋진 식당에서 비싼 와인과 고급 음식을 먹은 날도 아니었고, 편안한 여행을 가서 쉬었다 오는 날도 아니었고, 자식이 좋은 직장에 들어간 날도 아니었고, 결혼 예물로 받은 반지를 조금 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도 아니었다.

내가 행복 했을 때는,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다리가 튼튼해서 아직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안타고 계단으로 오르락 내르락 해서 행복하고, 치아가 튼튼해서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고, 배낭여행을 떠나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이 들고, 꽃을 보면 참 예쁘다 하는 감성이 살아있고, 맑은 두 눈으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고, 봄이면 유채꽃, 여름이면 울창한 나무, 가을이면 낙엽. 겨울에는 하얀 눈을 볼 수가 있으며, 귀가 밝아서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래서 나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을 한다.

눈이 부시게 살아보니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똑같다고 생각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역시 행복도 서로 나눌 수 있는 반쪽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점점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으며 점점 일이 바쁘다 보니 연봉이 높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 그만큼 일을 많이 해야 하고 스트레스는 많고, 그래서 나는 평범해도 인성이 바른 사람이 나는 좋다. 또한 자식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서 많이 고생한다고 하시면서 따뜻한 말을 한 마디 해주는 부모님이 나는 좋다.

결혼 정보회사 듀오 이 제니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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