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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 데이빗으로 태어나고싶다




세상 고민 없고, 초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남편인 데이빗이다. 김치 찌개를 끌여주면 맛있게 먹고, 라면 끌여주면 맛있게 먹고 고구마 구워주면 맛있게 먹고 까다롭지 않은 식상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 편아남도 있다. 소파든 침대든 누었다 하면 코도 드르릉 드르릉 하면서 골면서 잠도 잘자고, 연예인들의 가쉽거리는 빛의 속도로 누구는 누구하고 사귀고 있다고 어떻게 그렇게 잘도 아는지 듣고 있는 내가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다.

또한, 야구 보는 것을 좋아해서 누구는 연봉이 얼마를 받고 있으며, 어느 팀에서 어디로 갔고 부상이 와서 못치고 감독이 선수를 잘못 넣어서 졌다는니 하면서 높은 연봉 값도 못하고 있다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대고 또 축구를 보면, 동네 축구를 하고 있다느니 본인이 감독이 된 것 처럼, 저 서누는 빼고 다른 선수 교체해야지 체력이 고갈이 되었는데 왜 계속 뛰게 하느냐 그래서 엘로우 카드도 받았다. 심판이 이상하다. 돈을 받는 것 같다고 하면서 우리가 잘 뛰는데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하면서 하루종일 축구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서 최근 나오는 영화는 혼자라도 조조를 가서 꼭 보고 와야 하며, 보고 나면 다시는 한국 영화 보고나면 기분이 찜찜하다고 하면서도 새 영화 들어오면 어느새 보고 와서 이번에 본 영화에 대해서 영화 평을 하고 있는 데이빗이다.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해서 70년도 팝송을 차만 타면 흘러나오고, 왕년 대학 다닐 때 기타를 치고 연주를 해서 그런지 아는 팝송이 많아서 한국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자주 전화를 해서 듣고 싶은 곡을 신청을 해서 오죽하면 프로그램 DJ하고 서로 카톡까지 터서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냥 아무 고민 없이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면서 하루 하루를 편안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다. 결혼 전에는 이런 사람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오랜 세월을 살아 보니 세상에나 이런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모처럼 시댁식구들 가족모임이 있어서 형님! 결혼 전에도 성격이 이렇게 편안했나요? 그럼! 음악 좋아하고 기타치는 것 좋아해서 시아버님이 무슨 딴따라가 될려고 하냐고 기타도 몇 번 부셔버리고 했지. 좀 게으른 성격이지만 이런 남편을 어디에서 만나니 술, 담배 안해, 도박 안해, 그렇다고 쇼핑을 좋아하냐. 착실하게 공무원 생활하면서 돈벌어왔고 지금은 연금 나오지 저런 남자 모시고 살아야해. 동서는 행복한지 알어. 그러면 형님 딱 일주일 만 같이 살아보세요. 제발요. 울 남편이 옆에서 아무 생각 없이 시켜놓은 음식이 식는다고 부지런히 먹고 있다. 이렇게 편안하게 사는 사람도 있을까? 그래서 나는, 다음생에 태어나면 데이빗으로 태어나서 제니퍼를 만나서 살고 싶다.

결혼 정보회사 듀오

이 제니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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