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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감추어진 햇살 처럼




딘가에는 있을텐데 그 녀석이 나타나지를 않는다고 2년전부터 안되겠다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그 녀석을 찾아보자고 계속 듀오를 가보자고 했지만 이런 저런일이 바쁘다 보니 미루어졌는데, 오늘에서야 손자를 돌보러 오후에 LA를 나오신다고 하시면서 사무실 방문을 해도 되겠느냐고 60대중반 정도 되시는 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그럼요! 오후 시간으로 편안 하실 방문을 하시라고 상담 예약을 하시고 전화를 끊었다. 그렇게 여러 업무와 상담을 하다보니 연라도 없이 회원님의 아번님께서 팥빵, 보름달 처럼 동그런 초록색 빵, 막대기처럼 생기 빵, 호두가 들어가 있는 빵 등을 한 박스 사들고 들어오셨다. 말도 안듣는딸 때문에 고생 많으시죠? 변호사다 보니 일이 많아서 밤 늦게 집에 들어오고 하니 우리도 딸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해요. 하고 잠시 이야기를 하는 중에, 아침에 상담 예약하신 어머님께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화장끼는 없으셨지만 단아 하시고 옷차림도 소박해 보이시고, 입가 아래쪽으로 작은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서 웃을 때 모습이 이쁘신 인상을 이쁘셔서, 어머님! 얼굴에 보조개가 참 이쁘시네요! 따님도 어머님 닮으셨으면 이쁘시겠어요? 아니요, 우리 딸은 아빠 닮아서 키가 크고 약간 체격은 있어요. 갑자기 눈물을 주룩 주룩 콧물 훌쩍 훌쩍 하셔서, 나는 가만히 눈물이 멈출때까지 기다렸다. "남편이 이세상을 떠난지 벌써 몇 달 되었어요. 건강하신 양반이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날 줄이야. 지금까지도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살아 생전에 남편이 항상 듀오를 가자고 말씀 하셨거든요." 하늘나라에서 있는 남편이 우리 딸 한테 좋은 인연을 찾아줄 것 같아요. 틀림없이 믿어요, 분명히 듀오를 통해서 딸의 인연을 맺어줄겁니다. 하시면서 또 우시면서, 남편한테 좀 더 따듯하게 잘해줄 걸 이렇게 허망하게 혼자 먼저 세상을 떠날 줄이야 몰랐다고 야속한 사람이다고 하시면서 언제 어떻게 남편을 만나셨고, 어떻게 사셨고 하는 긴 인생이야기를 거의 한 시간을 넘도록 울고 웃으시면서 말씀 하셨다. 속에 있는 한을 다 쏟아붓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 지셨는지 딸이 엄마 걱정 할 것 같다고 일어나시면서, 따님 잘 부탁을 한다고 거듭 손을 잡고 말씀을 하셔서, 변호사 회원님 부친께서 사가지고 오신 빵을 몽땅 다 드렸다. 어머님, 저는 빵을 안좋아 해요, 다 가져가서 큰 따님하고 손자, 손녀하고 맛있게 드세요! 저도 믿어요!!!! 분명히 하늘에 계시는 남편분께서 따님의 인연을 저희를 통해서 선물 해주실겁니다. 집으로 향하는 시간에 나는 잠시 비가 그친 하늘을 보면서 생각을 했다. 남편한테 잘 해야 겠구나. 옛날 사람들은 백년 해로를 복중의 복이라고 했지... 앞으로 우리 부부는 얼마나 같이 잘 살까? 결혼 정보회사 듀오 이 제니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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